
광주광역시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6만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불형 카드를 통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와 급여자격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카드 교부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이나 사행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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