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5일) 오후 6시 기준 남구 노인복지시설 관련 3명과 북구 장애인시설 관련 5명 등 모두 1,2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1,244명이 확진되며 처음으로 천 명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은 무안과 나주에서 각각 58명이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오늘 하루 45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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