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오늘(31)도 7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482명과 198명 등 모두 674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7일 이후 처음으로 700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과 31사단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했으며 확진자는 473명에 달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나주 24명, 여수 18명 등으로 가족이나 직장 동료, 지인 간 접촉으로 확진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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