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집과 학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남구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유치원에서 9명, 남구 어린이집 2곳에서 8명 등 오늘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7명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광주에서만 모두 9명이며, 현재 연관성을 조사 중인 의심환자는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이 시각까지 모두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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