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과 백화점 푸드코트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입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한 입시학원 원장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현장 위험도 평가와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목포에서는 22일 다방 종업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이틀 동안 지인과 동료, 이용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4명이, 전남에서는 여수에서만 10명이 확진되는 등 13명이 추가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