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자율책임방역제를 실시한 이후 일평균 확진자 3.5명으로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는 한편 사적모임은 8인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광주시와 같이 1단계에 8인 제한 조치를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합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고등학생 1명과 북구 동전노래방 관련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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