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부터 전남 지역 초·중학교에서 서울 전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은 '농산어촌유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이외 도시 학생들이 전남 학교에 전학해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맞춤형 교육활동과 자연·생태·환경 체험에 참여하는 농산어촌유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순천과 담양, 곡성 등 14개 시군, 30개교에서 참여를 희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전남에 유학하는 서울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6-21 10:20
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21 09:58
'50대 여성 살해ㆍ유기' 노래방 종업원, 알고보니 전처 스토킹도
2025-06-21 08:15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공무원, 항소심서도 실형 확정
2025-06-21 07:57
사회 초년생에게 대출해 준 후 협박..20대들, 항소심서 가중 처벌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