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대비 12.8%인 5천 8백여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제 시행을 앞두고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의 전체 기초생활수급자의
7.4%인 6만 425가구가 신청한 가운데 전남의 신청률이 12.8%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중위 소득으로
변경되며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를 조금만 넘어도 모든 급여가 일시 중단되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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