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지역 체감경기*소비심리 하락

    작성 : 2015-06-29 11:30:50

    메르스 여파로 광주전남지역의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소비심리 역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백 2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기준치 100 미만인
    85로 집계돼 앞으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5백 61가구를
    대상으로 6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5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지는 등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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