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광주전남지역의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소비심리 역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백 2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기준치 100 미만인
85로 집계돼 앞으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들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5백 61가구를
대상으로 6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5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지는 등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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