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실형선고 불만 판사협박 40대 감치

    작성 : 2015-05-01 20:50:50

    아는 사람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40대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어제 열린 지인의 재판을 방청하다 실형이 선고되자 판사를 향해 죽이겠다는 등의 폭언을 하며 5분 간 소란을 피운 혐의로 44살 남성에 대해 감치 벌로는 최장 기간인 20일을 선고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