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모닝)

    작성 : 2015-01-12 17:30:50
    고흥군이 치매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고흥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5.7%로 전국 최고 고령화 지역이라는 실정에 맞춰 조기 검진과 마을 단위 집중교육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치매 타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타파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운동*영양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 교육을 하는
    8주간의 운영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흥군 동일면 소영마을 주민 50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