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4-12-31 08:30:50
    어제 광주에서 동반자살로 추정되는 모녀 의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성에서도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46살 한 모 씨와 딸 17살 김 모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 타다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