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민간 체험교육시설에서 체벌 당한지 하루 만에 숨진 초등학생의 사인이 체내
과다출혈이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여수의 모 체험교육 시설에서 숨진
12살 한 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하반신
부위의 체내 과다출혈이 사인으로 보인다는
부검의의 소견이 나왔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한 달 이내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8일 한양을 심하게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여수의 불법 민간 교육시설 운영자 41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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