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선 학교의 교권 침해 사례가
최근 2년 새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 487건이었던
광주시내 초,중,고교의 교권 침해 사례가 지난해 253건으로 절반 가까이 준데 이어 올해는 1학기 동안은 120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교권침해 유형으로는 폭언과 욕설이 절반 정도로 가장 많았고, 교사를 상대로 한
폭행과 성희롱도 해마다 3~5건 정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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