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년 동안 11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 전남대병원에 대해 임시 건강진단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1년 동안 전남대병원 노동자 중 11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병해 한 명이 숨졌지만
전남대병원이 35세 이상 여성 노동자 유방암 검사 등 단협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고용노동부도 노조의 임시건강진단 명령 요청을 외면하고 있다며 전남대병원에 즉각 임시건강진단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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