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피해 중소기업 융자 지원

    작성 : 2014-05-19 08:30:50
    세월호 침몰사고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융자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2.7% 금리에
    5년 이내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이미 융자금을 활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1년까지 상환을 연장하기로 하고
    8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도
    7천만원 이내에서 5년 만기, 3% 금리로
    정책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