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5*18에 대한 역사 왜곡과 비방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이 현대리서치 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성인남녀 78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5%가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518 역사 왜곡과 비방이 심각하다고 답해 지난해 57%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가장 시급한 대응방안으로는 56%가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강화를 꼽았고,
허위 유포자 사법처리와 미디어 광고,
다양한 행사 추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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