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세월호 침몰 한 달..(실종 20명)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꼭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2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 (수색 장기화)..진도군민 시름 깊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진도 지역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생업은 물론 배편마저 줄었지만 어디에 하소연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남>(현역 단체장 무소속 출마)..격전 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전남 시군 곳곳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 현역 단체장과 새정치연합 후보간, 전*현직 군수간 대결 등 빅매치가 예상됩니다.
여>(불참 재확인 (텅빈 5*18기념식 가능성)
5*18 34주년 행사위원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념식 불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유족 등 관련자 없는 기념식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부처 엇박자)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을 놓고 정부 부처간에 불협화음을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채용률까지 정한 반면, 기재부는 채용 의무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여>(세월호 여파..(진도항 배후 개발 난항)
팽목항 등을 수산물 유통과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여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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