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스승의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들도 스승의 날 기념식을
취소하고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교육부의 스승의 날
훈*포상이 모두 취소됨에 따라
기념행사들을 취소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5.18교육 등으로 대신했습니다.
전남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면서 희생된 학생들과 교사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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