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탄광에서 광부 작업차량에 치어 숨져

    작성 : 2014-05-13 20:50:50

    화순탄광에서 30대 광부가 작업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화순군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갱도 5백여 미터 지점에서

    광부 30살 문 모 씨가 석탄을 싣는

    작업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화순탄광에서는 지난 2009년에도

    광차를 운전하던 40대 인부가 앞에 정차해 있던 광차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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