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비 대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낙연 의원 측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1월과 2월
옛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을 모집하기 위해
거액의 당비를 대신 납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와
지역사무소 간사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걸쳐 천 3백여 명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주승용 의원 지역사무소 직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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