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전직 장관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삼성그룹에 지역균형 채용을 제안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삼성 측이 적성검사 대상자를 총장추천제로 바꾸려다 대학 간 줄세우기와 차별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를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채방식을 보완해 각 지역의 인재가 고루 선발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대기업 임직원에 호남 출신이 유독 적은 여건을 감안해 출신지와 대학별 안배를 통해 균형적인 인재 채용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23 14:56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40대 '또'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2025-07-23 11:40
광주 쓰레기소각장 '위장전입' 의혹..정신요양병원 압수수색
2025-07-23 11:08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매매한 30대, 2심서 집유로 감형
2025-07-23 10:19
약손명가 "송도 총기 살해, 회사는 무관..억측 자제해달라"
2025-07-23 10:05
전남 여수 해상서 40대 여성 시신 발견..해경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