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의원 4명이 교육감 교육경력 부활과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촉구하며 내일(5일)부터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 출석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인화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임동호*김선호*정희곤 등 4명의 교육의원은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육의원 총회의
결의에 따라 시의회 교육상임위와 본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던 광주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 등
4건의 안건 처리가 불투명해지는 등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