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캔 약초를 나눠먹은 마을주민들이 집단으로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의 한 마을에서 56살 김 모 씨 등 마을주민 6명이 밭에서 캔 약초를 나눠먹었다가 집단으로 구토와 복통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이들이 나눠먹은 약초는 자리공이라는 도라지과의 약초로 독 성분이 있어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12 10:15
여고생들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바바리맨' 징역 2년
2025-07-12 09:23
전남 순천 원룸서 불..1명 중상·14명 대피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