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 조립식 건물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보성군 노동면 예재터널 입구에서 44살 조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불에 타면서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뒤이어 저녁 6시 반쯤에는 고흥군 풍양면의 한 조립식 건물에 불이 나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에도 강진군 대구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담뱃불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등을 태워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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