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달리던 승용차가 정면 출동한 뒤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던 55살 최 모 씨의 차량과 74살 배 모 씨의 차량이 충돌한 뒤 불이나 최 씨 등이 골절상과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곡선 구간에서 정면충돌 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2025-07-11 20:20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해 숨져
2025-07-11 17:56
주차타워 내려오던 택시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2025-07-11 15:10
시내 한복판서 알몸으로 춤춘 50대.."스트레스 많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