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1군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4월초 개막 네경기 만에
손목뼈 골절로 수술과 재활을 거친
김주찬은 오늘 2군 경기 출전 뒤 곧바로
1군 선수명단에 등록돼 합류했습니다.
58일 만에 1군에 합류한 김주찬은
경기 후반 대주자나 대수비 등으로 경기에 출전해 감각을 익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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