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에 멸종위기종 포유류가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환경부 지종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2급인 담비, 삵, 하늘다람쥐 등 4종의 멸종위기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수달은 광주호 지류와 무등산 저수지에서 하늘다람쥐는 증심사 입구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0 14:23
장성서 태국인 계절근로자 14명 무단이탈
2025-07-10 13:55
'로맨스 스캠'으로 9명에 수억 원 뜯어낸 30대 男..징역 6년
2025-07-10 10:30
곡성서 밭일하던 80대 열사병 추정 사망.."체온 40도 웃돌아"
2025-07-10 10:16
구속된 尹, 내란재판 첫 불참..변호인들만 출석
2025-07-10 08:32
새벽에 '멍멍'..불난 집에서 반려견이 가족 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