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설하우스 30%가 비규격

    작성 : 2013-05-13 00:00:00
    도내 시설하우스 10곳 중 3곳이
    비규격 시설로
    태풍과 폭설에 취약한 상탭니다.

    전남도는 시설하우스 일제조사에 나서
    지주대 보강과 내 재해형 자재 등으로
    규격에 맞는 시설은 70%에 그치고,
    나머지 30%는 규격에 맞지 않은 시설로
    태풍과 폭설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은 지난 2010년 폭설로
    시설하우스 500여동이 주저앉았으며
    2005년 폭설에도 수백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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