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1경주장 이익창출 늘려야

    작성 : 2013-05-11 00:00:00
    영암의 F1경주장이 f1그랑프리 대회외에도
    각종 대회와 기업 임대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임대수익이 관리비에
    못미치는 수준이어서 창의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레이싱 대회 이펙트(차량질주)

    F1경주장 트랙 위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레이싱 카.

    박진감 넘치는 승부에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쥡니다.

    인터뷰-오선영/서울시 은평구

    주말마다 차량 경주가 열리면서
    지난해 8만명이 관람하는 등
    F1경주장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F1경주장에서는
    (c.g.) 26일간 각종 대회가 열렸고,
    기업 임대 99일, F1대회 준비 26일 등
    2백 35일간 가동됐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경주장 활용으로
    번 돈은 약 20억원, 그에따른 경주장
    관리비등은 30억원이 넘었습니다

    관리비 적자폭을 줄였다는데 의미는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이익을 낼수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입니다.

    이를위해 전남도는 여러 프로그램 개발과
    경주장 주변 녹색 공간 조성을 통해 f1
    경주장을 쉼터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강효석/전남도 F1지원담당관

    올해는 기업과 동호인 임대가 크게 늘어
    지난해보다 소폭늘어난 2백 37일간 가동될 예정입니다.

    스탠드업-정지용 F1경주장의 프로그램 확대와 주변 시설의 확충에 따라
    이 곳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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