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유학 온 대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원룸에서 광주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케냐 유학생 24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다는 주변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케냐 대사관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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