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개방이사 선임 부결, 비난 잇따라

    작성 : 2013-04-22 00:00:00

    조선대학교 이사회가 개방 이사 한 명을

    뽑기위해 투표를 실시했으나 득표수가

    부족해 무산됐습니다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오늘 오전 조선대 개방이사추천위로부터 추천받은 김주훈 전 총장과 김창훈 전 교차로 대표이사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지만 누구도 과반을 넘지 못해 다음 달 27일로 선임을 연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선대 주변에서는

    임기가 이미 끝난 이사들이 새로운 이사진 선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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