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신규 공중보건의사 303명이 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중보건의사
배치계획에 따라 의과 394명과 치과 97명, 한의과 181명 등 모두 678명을
의료취약지역과 응급의료 기관 등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의사는 지난 2011년부터
의치학 전문대학원이 생기고 여학생의
증가로 입대 대상자가 감소하면서
올해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162명이
줄었으나 전남은 6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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