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친환경농업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축분뇨를 퇴비로 순환하는 자원화센터가
건립됐습니다.
신북면에 43억원이 투입돼 건립된
자원화센터는 1일 180여 톤의 가축분뇨를
80톤 가량의 퇴비로 만들어 농가가
재사용함으로써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의 영농비 절감에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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