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6백 60억원을 투입해 폐기물의 자원순환 시설 17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등 4곳에는 생활폐기물 처리 매립장을, 고흥에는 소각시설 개선사업을, 고흥과 해남에는 29억 원을 들여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각각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순천·나주의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는 2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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