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후원하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주빌리 프로젝트가 광주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한국계 에디 리와 제이슨 리 형제, 대만계 에릭 루로 구성된 주빌리 프로젝트는 광주 석산고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짧은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후원을 이끄는 활동을 소개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선행을 독려했습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모금을 계기로 시작된 주빌리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백여 편의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즈 구호를 위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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