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에 대한 논란이 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또다른 문화도시공모에 나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중일 3국이
문화교류와 융합을 실천하기 위해 합의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뒤 하반기에 열리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내년 1년간
일본*중국 문화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공동 기획해 개최할 예정이어서, 운영주체 법인화와 콘텐츠 부실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에 적쟎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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