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실종 대책반 구성

    작성 : 2012-12-18 00:00:00
    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이 울산 앞바다에서 실종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2600톤급 작업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되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
    전자상거래과 3학년 홍성대 군이
    실종됨에 따라 10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교인 효산고는 홍 군을 포함해 학생 5명이 현장실습에 나섰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