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현장실습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고교생의
의식불명 상태가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 기아차 광주공장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던 19살 김 모 군이
오늘(17)로 쓰러진지 1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투병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 군은 주당 최대 58시간을 근무해 근로기준법상 미성년 실습생의
최대 근무 시간인 주 46시간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