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청 감사 적발 1,780명 중징계 13명

    작성 : 2012-11-26 00:00:00
    지난 3년 동안 지역 교:육청 교:직원 천 7백명 여명이 감사로 적발됐지만, 13명 만이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상민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서
    보수와 수당, 학교 공사 관련 감사로
    1,780명의 교:직원이
    공사비 과다지급과 분할 수의계약, 입찰시 예정가격 사전 누설 등으로 적발됐으나,
    중징계인 해임은 2명, 강등은 1명
    정직은 10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투명한 제도 마련과 함께
    비리 적발의 경우 엄중한 징계 처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