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물연구소의 광주시 유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천과 영산강 등 물과 관련한 주변 환경이 적절하다는 것이 광주가 국립 물연구소 설립의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과학적 물관리를 위해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였습니다.
물분야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국립 물연구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주를 최적지로 꼽았습니다.
광주천과 영산강 등 물과 관련된 환경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도 다른 지역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최희철/광주과학기술원
"호남이 최적지다. 서해경제시대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바라보고, 그런차원에서 지역균형 발전과 부합하고 있다"
전문화된 물연구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인터뷰:김창원/부산대교수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개발 분야를
선택적으로 집중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탠드업)광주시는 국립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자문단까지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운태/광주광역시장
광주시는 국립물연구소가 설립되면
물산업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 일자리도 창출해 광주를 세계적인 물 연구도시로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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