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화재건수*재산피해 증가

    작성 : 2012-11-21 00:00:00
    올해 전남지역의 화재건수와 재산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도내에서는 올해 천808건의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숨지는 등 49명의 인명 피해가 났고 재산 피해도 1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 평균 화재건수와 피해금액은
    각각 5건과 3천8백8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14%와 17% 늘었고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51%를 차지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