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 문 열어

    작성 : 2012-11-15 00:00:00

    선박의 안전을 관제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5)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전국에서 17번째로

    해상교통관제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해상교통관제센터는

    완도에서 여수까지

    제주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해역을 관제하는데

    이 해역에는 3백톤 이상 대형선박이

    하루 평균 3백척 이상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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