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드린 곡성의 노:부부가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24일 밤 곡성군 석곡면의
한 주:택에서 치매를 앓던 부인을
간호하다 함께 극약을 마셨던
75살 오모씨 부부가
결국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 쯤에는
광주 동구 선교동의 한 저:수지에서
신병을 비:관한 72살 김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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