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남 FTA 무역피해 기업 속출

    작성 : 2012-10-25 00:00:00
    FTA로 인한 무역 피해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 전남본부는
    유럽산 도료경화제 수입 증가로
    전남의 한 화학업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5억 8천만원에
    불과함에 따라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FTA 무역피해 업체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돈육가공업체와 발전기 생산업체 등 지역 중소기업 6곳도 FTA 피해에 따른 무역조정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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