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사업의 투자비 대비 회수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개발공사가 조성하거나
운영 중인 산업단지와 해양관광단지,
호텔 등의 투자비 대비 회수율이 3%에서 16%로 평균 8%에 머물렀습니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투자 대비 회수율이
3%로 가장 낮았고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와
3곳의 한옥호텔이 각각 5%와 평균 7%에
그치면서 전남개발공사는 2010년 43억 원, 지난해 95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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