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금융기관 영남 편중 심각

    작성 : 2012-10-09 00:00:00
    공공금융기관 임원의 영남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기관의
    임원 66명 가운데
    영남이 26명으로 39%를 차지했으며,
    호남은 8명 12%에 그쳐 출신지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관장과 감사 24명의 출신지를
    분석하면 지역별 격차가 더욱 벌어져
    영남이 45%를 넘었지만,
    호남은 겨우 2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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