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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는 폐막했지만
박람회 시설을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골프장 등 연관 시설도
잇따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흰고래 벨루가가
관람객들과 눈높이를 맞춘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물개들은 관람객에게 링을 받고
재주를 넘는등 묘기를 부립니다
관람객들은 3백종 3만4천여마리에 이르는 수중 동물의 아름다움에
연신 탄성을 터뜨립니다.
스탠드업-류지홍
박람회 폐막과 함께 시설을 보강하고
재개장한 이 아쿠아리움은
하루 2천에서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여연희-아쿠아 플라넷 여수
여수박람회 지원시설로 건설된
엠블호텔 역시 50%가 넘는 투숙률을
보이는등 박람회 숙박시설들의
관광 시너지효과가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골프장, 펜션 등
새로운 관광시설 개장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박람회가 끝난 뒤 문을 연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추석 연휴동안
하루 2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문형-성남시 은행동
하지만 무엇보다
박람회를 계기로 활성화 되고 있는
여수 관광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박람회 최고 인기 시설이었던 빅-오와
스카이타워 등 박람회 특화시설의 재개장이
서둘러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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