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준영
전남지사가 식량 위기를 경고하며 자급
대책 13개항을 발표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17)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이 식량 자급을 이루도록 식량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친환경 생산
확대와 쌀 목표가격을 가마당 현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비롯한
13개항의 자급 대책을 공약했습니다.
박지사는 내일(18) 대구 경북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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