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오는 2015년까지 영광과 장흥 산:업단지에 편의시:설 등 주:거 환경을 갖춘 미니 복합타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산:단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국토해양부가 전국 12개 미니복합타운
건설 사업지로 영광과 장흥 산업단지를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장흥과 영광 산단내
인구 유입은 물론 근로자들의 장거리 출퇴근의 어려움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장흥산단에 300억원, 영광산단에는 74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해당 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미니복합타운을 건설합니다.
인터뷰:이동민/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
과장
국토부는 이같은 민자 유치를 통해 진입도로와 임대주택, 보육원 및 유치원, 문화복지 편의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내년까지 부지조성과 실시설계 등을 마무리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인 건설에 나섭니다.
그동안 영광과 장흥 산단은 주변 거주
여건의 불편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출퇴근을 하는 등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스탠드업)영광과 장흥산업단지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경우 인구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서울방송본부 방종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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